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6.29 선언 (문단 편집) === 요약 === ||<(> 1. 여야 합의하에 조속히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하고, 1988년 2월 새 헌법에 따른 대통령 선거를 통해 정권을 이양한다. 1. 자유로운 출마와 공정한 경쟁이 보장되도록 대통령 선거법을 개정한다. 1. [[김대중]]의 사면복권을 포함하여 시국사범 등을 석방한다. 1.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기 위해 새 헌법은 기본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수정한다. 1. 언론 관련제도와 관행을 개선, 언론자유를 최대한 보장한다. 1. 사회 각부문의 자치/자율을 최대한 보장하고, 이를 위해 지방자치 및 교육자치를 실시하고, 대학도 자율화한다. 1. 자유로운 정당 활동을 보장하고, 대화와 타협의 정치 풍토를 조성한다. 1. 밝고 맑은 사회건설을 위해 사회정화 조치를 강구한다.|| 이 선언을 통해 노태우 후보는 자신의 선언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대통령 후보를 포함한 모든 공직을 사퇴한다고 발표했고, 이후 당시 여당이었던 [[민주정의당|민정당]]은 이 선언을 당의 공식입장으로 인정했다. 이어 [[전두환]]도 특별담화를 통해 6.29 선언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하면서 이 선언은 정부의 공식 선언이 되었다. 그와 함께 [[4.13 호헌조치]]는 철폐되었다. 이렇게 발표된 6.29 선언으로 시민의 손으로 민주주의를 쟁취한 쾌거를 이룬 [[6월 항쟁]]은 [[이한열]] 열사의 장례식으로 끝을 맺게 되었다. 6월 항쟁이 끝나고 6.29 선언에 따른 헌법 개정 작업이 착수되었고 그와 동시에 [[전두환 정부]]는 막을 내리고 [[제6공화국]]이 출범하게 된다. 그리고 그 후 1987년 10월 27일 [[1987년 국민투표|국민투표]]를 통해 새 헌법이 확정, 6월 항쟁과 6.29 선언으로 이어진 일련의 과정은 일단락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